이에 따라 형덕·새봄 씨의 웅진케미칼 지분은 각각 2300만7647주(4.93%)와 2296만9646주(4.92%)로 늘었다.
웅진그룹은 회생을 위해 주요 계열사인 웅진케미칼과 웅진식품 등을 올해 안으로 매각할 방침이다.
한편 윤 회장은 이날 그룹 지주사인 웅진홀딩스 회생을 위해 사재를 출연하겠다고 밝혔다. 출연 규모와 시기, 투입 방법 등은 나중에 결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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