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티가 지난 18일 우수 딜러 시상식 개최했다. [사진=인피니티] |
아주경제 정치연 기자=인피니티는 지난 18일 전국 딜러사와 세일즈 컨설턴트의 노고를 치하하고 비전 공유를 위한 우수 딜러 시상식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켄지 나이토 대표와 세일즈∙마케팅 총괄 이창환 부장 등 인피니티 임직원들과 각 딜러사 대표, 세일즈 컨설턴트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세일즈 컨설턴트들의 전문성 제고를 위한 인피니티 고객 관리 콘테스트 결선이 열렸다. 결선에서는 지난해 10월부터 11월까지 2달에 걸쳐 진행된 예선전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총 6명의 세일즈 컨설턴트가 출전해 최종 경합을 벌였다.
우수 딜러 시상식에서는 고객 관리 콘테스트 우승자인 C&K모터스 이재필 컨설턴트와 파라모터스 김영민 컨설턴트에게 상패와 상금이 수여됐다. 또 2012년 최다판매 상위 5명 등 우수한 실적을 거둔 총 15명의 세일즈 컨설선트에게 상패와 상금이 전달됐다.
켄지 나이토 대표는 “2013년에도 인피니티의 차별화된 서비스와 토탈 오너십 익스피리언스 고객 관리 철학을 중심으로, 모던 럭셔리의 진면모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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