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21일(현지시간) 2기 행정부 신임 장관급을 지명하는 서류에 공식 서명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척 헤이글 전 상원의원을 국방장관, 존 케리 상원의원을 국무장관, 잭 루 비서실장을 재무장관, 존 브레넌 백악관 보좌관을 중앙정보국(CIA) 국장에 지명했다. 백악관은 오바마 대통령이 이날 자신의 취임을 기념하는 선언문에도 서명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