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 김동건 연구원은 “올해 산업용 단섬유 수요 확대와 고·다기능성 장섬유 제품믹스 변화, 원재료 가격하향 안정화 등이 수익성 상승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이어 “고부가 섬유 개발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신규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있다는 점도 긍정적”이라며 “정부 또한 신섬유 적극 육성을 통해 2022년까지 총 1조4000억원의 예산을 투자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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