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한국가스公, 미수금 유동화 무산 우려에 ‘5%대 급락’

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한국가스공사가 미수금 유동화 무산 우려에 장 초반 5%대 급락 중이다.

22일 오전 9시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한국가스공사는 전거래일보다 4600원(5.94%) 내린 7만2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대신증권은 한국가스공사에 대해 보고서를 내고 지난해 하반기 추진 중인 5조4000억원 미수금 유동화 가능성이 낮아져 사업가치 하락이 예상된다며 목표주가를 하향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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