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지나 기자=STX팬오션이 대한해운 매각 흥행 불발에 따른 반사이익 기대감에 강세다. 22일 오전 9시 18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STX팬오션은 전날보다 400원(6.80%) 오른 6280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는 대한해운 본 입찰에서 대기업 계열사와 해운사가 모두 불참하며 STX팬오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