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만수술 전문 ‘서울 365mc병원’ 교대역에 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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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1-22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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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비만수술을 전문으로 하는 ‘서울 365mc병원’이 22일 서울 교대역 사거리에 문을 열었다.

이 병원은 지상 13층, 지하 2층 등 총 15층 규모로 비만 환자를 치료하는 전문 의료기관으로는 국내 최대 규모다.

수술실의 경우 상체 지방흡입 전용 수술실, 하체 지방흡입 전용 수술실 등 팔, 복부, 허벅지, 종아리 부위에 따라 특화된 지방흡입 전용 수술실을 갖췄다.

현재까지 가장 효과적인 비만치료법으로 알려진 지방흡입 시술과 위밴드 수술에 주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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