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택, ‘스타폰’ 경매 수익금 유니세프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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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1-22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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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팬택은 스타들이 사용하던 스마트폰을 경매로 판매한 ‘스타폰 경매’ 행사에서 얻은 수익금 670만원을 유니세프에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경매 행사에는 김명민, 김혜수, 유진, 백아연, 톡식 등 스타 34명이 참여했다.

베가 LTE M, 베가레이서2, 베가S5 등을 경매품으로 내놨다.

수익금은 전액 유니세프 ‘스쿨스 포 아시아’ 캠페인 기금으로 활용된다.

‘스쿨스 포 아시아’는 학교 교육이 어려운 아시아 어린이들에게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는 캠페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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