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전일 펀드평가사인 제로인 기준 TIGER생활소비재ETF가 1년 수익률 41.78%를 기록해 국내외주식형펀드(운용 및 모펀드 대상) 중 수익률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 펀드는 음식료품∙가정생활용품∙개인생활용품 등 소비재관련 종목을 선별한 에프엔가이드생활소비재지수(FnGuide생활소비재지수)를 추종 지수로 삼고 있다.
지난해 12월말 기준 포트폴리오를 보면 LG생활건강 23%, 오리온 14%, 아모레퍼시픽 13%, CJ제일제당 10% 등에 투자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가정 및 개인용품 45%, 음식료품 36%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미래에셋은 국내주식형펀드 수익률 상위 10개 펀드에 1위인 TIGER생활소비재ETF를 포함해 총 4개 펀드 이름을 올렸다. 2위와 4위는 각각 TIGER경기방어ETF(27.14%)와 TIGER중국소비테마ETF(26.49%)며 미래에셋성장유망중소형주펀드(22.90%)는 8위를 기록했다.
미래에셋자산 이창헌 ETF본부 팀장은 “소비재섹터는 글로벌 경기 상황에 비해 안정적이면서도 대외변수에 크게 영향을 받지 않아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주식시장에서도 강세가 두드러졌다”며 “기업의 설비투자는 부진한 반면 가계소비가 빠르게 회복되고 있고 중국의 내수 성장이 부각되면서 향후에도 꾸준한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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