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돌 타이니지 '미니마니모'로 온라인 차트 상위권

타이니지. 지앤지프로덕션 제공
아주경제 황인성 기자=미니돌 타이니지가 벅스차트에서 상위권에 올랐다.

21일 싱글 '미니마니모'를 발표한 타이니지는 온라인 음원차트에서 파란을 일으켰다. 신인으로 이례적으로 벅스차트에서 9위까지 올랐기 때문. 새 앨범 타이틀곡 '미니마니모'는 팝록에 일렉트로닉 사운드를 가미한 장르다. 소속사는 일명 '타이니지 사운드'라고 명명했다.

온라인 벅스음원차트 9위 타이니지. 지앤지 프로덕션 제공
뉴욕 힙스터 스타일의 패션으로 관심을 모은 타이니지는 기존 아이돌과 차별화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평론가들은 타이니지의 모습에 주목하고 있는 상황이다. 국내 음악평론가 노준영은 "음악의 키워드가 신상에 가깝다"며 "팝록에 일렉트로닉 사운드를 가미한 장르는 어느 범주에 넣는 구분이 어려울 정도로 색다른 사운드다"고 평가했다.

한편, 타이니지는 '미니마니모'로 활동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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