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장은 ‘관광산업은 희망산업이다’라는 주제로, 현재 한국의 관광산업의 경쟁력과 가능성을 위해 해결할 문제점에 대해 지적하고, 향후 우리나라가 관광대국으로 발전하기 위한 관광산업의 과제와 목표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이 참 사장은 1986년 귀화해, 2009년 7월 귀화 한국인으로는 최초로 공기업 사장으로 임명돼 현재까지 한국관광공사 사장으로 재직 중이다.
이상훈 시 자치행정과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우리나라의 관광 경쟁력에 대한 시야를 넓히며 열정을 느낄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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