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일동제약은 치매 관련 질환의 예방 및 치료와 인지기능 개선에 효과를 갖는 멀구슬나무열매(천련자) 추출물 ID-1201의 제조방법과 용도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22일 밝혔다.이 회사는 ID-1201이 베타아밀로이드에 의해 치매가 유발된 형질전환 동물모델에서 베타아밀로드의 생성을 억제하고 수중미로 등 행동시험을 통해 인지기능 개선 효과를 갖는 것을 확인했다.일동제약은 이번 특허를 토대로 일동제약의 치매치료제 개발 과제 진행이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