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광주시청) |
이번 행사는 광주시와 서브원 곤지암리조트간 체결한 광주시민 스키캠프 협약에 의해 지난해에 이어 2회째 진행됐다.
곤지암리조트는 2천 5백여만원을 지원, 이날 참가자에 대한 장비대여, 스키강습, 식사, 보험가입, 교통편 일체를 지원했다.
참가자들은 스키학교의 전문강사로부터 장비착용법부터 안전하게 스키·보드를 즐길 수 있는 방법들을 배우며 소중한 추억을 쌓았다.
행사에 참석한 조 시장은 행사를 준비한 곤지암리조트 관계자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참가자들에게는 “뚜렷한 목표와 도전정신으로 꿈을 향해 나아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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