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설 명절 대비 농수산물 원산지표시 집중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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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1-22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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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재천 기자=하남시(시장 이교범)가 민족 고유의 명절 설을 맞아 육류 및 제수용품 등 농수산물에 대한 집중 지도 점검을 실시한다.

점검대상은 전통시장, 농축산물 유통판매 중·대형상가, 가공업체 등이다.

점검품목은 제수용품인 쇠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고사리 등과 선물 용품 갈비세트, 과일바구니, 한과류, 인삼제품, 전통식품 등이다.

한편 시는 점검기간 동안 수입 농·축·수산물 및 가공품의 국산 둔갑 행위, 원산지표시 손상·변경이나 원산지를 혼동하게 할 우려가 있는 행위 등을 집중 지도·점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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