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A군 뿐 아니라 함께 범행에 가담한 혐의로 B(19)양 등 여성 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이들은 지난해 12월 29일 새벽 3시경 제천시 한 식당에서 점퍼와 현금 등 2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쳤다.
경찰은 이들 일당이 지난해 12월 17일부터 지난 15일까지 총 11차례에 걸쳐 700만원 상당을 훔친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이들 셋은 가출해 원룸을 얻어 함께 생활하다가 생활비가 떨어지자 이같은 범행을 저질른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 조사결과 이들 셋은 가출해 원룸을 얻어 함께 생활하다가 생활비가 떨어지자 이같은 범행을 저질른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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