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남성, 교통사고 처리 중 뒷차량에 들이받혀 숨져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22일 오전 3시50분경 대전시 경부고속도로 부산방향 282.6km 지점에서 SM5 승용차를 운전하던 A(53)씨가 교통사고 처리를 하던 중 뒤에 오던 차량에 들이받혀 숨졌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3.5t 화물차를 추돌하고 갓길에 자신의 차량을 세워 놓은 뒤 사고 지점인 중앙분리대 쪽으로 걸음을 옮기다 트라제 승용차와 벤츠 승용차 등 2대의 차량에 잇달아 치였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