꽁꽁 언 아이들의 마음, 신한금융의 ♡로 녹이다

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이신기 신한금융지주 부사장(왼쪽 셋째)을 비롯, 신한금융 임직원 봉사자들이 22일 서울시 중림동 소재‘등대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아이들과 설 맞이 만두를 빚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신한금융은 이날 행사를 시작으로 다음달 2일부터 전국 지역아동센터 49곳에서 봉사활동을 할 계획이다. 임직원 250여 명이 참여한다.

서울, 인천, 경기 등 수도권에는 내복과 함께 설 음식인 만두, 떡 등을 구입할 수 있도록 특식비를 지원한다. 지방에는 지역아동센터당 50만원의 난방비를 추가 지원한다.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에서 선정된 지역아동센터 1500명의 아이들이 수혜를 입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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