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텔서 동반자살 시도 3명 모두 구조...빠른 신고가 목숨 구해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모텔에서 함께 목숨을 끊으려 한 남녀 3명이 경찰에 의해 모두 구조됐다. 22일 충남 아산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경 아산 한 모텔 방안에서 A(29)씨 등 남녀 3명이 쓰러진 채 경찰에 발견됐다. 업주의 “방 창문 틈으로 연기가 새어 나오는 것 같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방 안에서 번개탄과 유서를 발견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