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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공개된 사진은 결혼식장에서 신랑과 친구들이 익살스런 표정으로 사진을 찍은 모습이다. 화장을 곱게하고 신부 옆에서 다소곳하게 사진을 찍는 여자들과는 매우 다른 분위기다.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귀엽고 자연스러워서 미소가 지어진다”, “이런 사진이 정말 기억에 남을 사진이지”, “허세부리는 남자들 사진보다 훨씬 보기 좋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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