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규 회장 출자' 아이서비스 새 대표에 김세민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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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1-22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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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조준영 기자=현대산업개발그룹 시설관리업체 아이서비스는 22일 신임 대표로 김세민 전 현대산업개발 부사장을 선임했다고 공시했다. 정몽규 현대산업개발그룹 회장도 1999년부터 아이서비스 사내이사를 맡아 왔으며 이 회사 지분 10% 이상을 보유한 주요주주다. 아이서비스는 2011년 매출 1746억원 가운데 40%에 가까운 629억원을 현대산업개발, 현대아이파크몰, 호텔아이파크를 비롯한 주요 계열사로부터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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