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굴뚝 쓰러져 차량 5대 파손...추가 피해 예상돼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22일 오후 12시40분경 전북 전주시 덕진구 한 아파트 옥상에 설치된 중앙난방용 굴뚝이 쓰러졌다. 떨어진 굴뚝 잔해 일부는 아파트 주차장에 주차된 차량 5대를 파손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 관계자는 “아직 굴뚝이 옥상에 걸쳐 있어 추가 피해가 예상되니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원인 조사와 함께 주변 교통을 통제하고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