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음, 솔로 벤처 남녀 소개팅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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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1-22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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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데이팅 이음은 지난 19일 서울 대학로에서 벤처업계 남녀 40명을 대상으로 단체 소개팅을 개최했다. (사진제공=이음)

아주경제 박현준 기자=소셜데이팅 이음은 솔로 벤처인들을 위한 단체 소개팅 ‘끼리끼리 싱글파티’를 지난 19일 서울 대학로에서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10여개 벤처기업의 남녀 40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연극 ‘극적인 하룻밤’ 관람을 시작으로 레크레이션 타임과 애프터 파티 순으로 진행됐다.

박희은 이음 대표는 “이번 행사에 호응해준 벤처 업계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이음은 벤처업계뿐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솔로들을 위해 끼리끼리 싱글파티같은 자리를 계속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음은 매일 낮 12시 30분에 24시간동안 유효한 한 명 이상의 이성을 소개해주는 소셜데이팅 서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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