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청주 신축다세대주택 83가구 저렴하게 전세 공급

아주경제 김현철 기자=LH(한국토지주택공사) 충북지역본부는 청주시 분평동 등 5개 지역 신축다세대 매입 임대주택 83가구(전용면적 46~59㎡)를 임대보증금 4000만~6000만원씩에 공급한다고 22일 밝혔다.

매입 임대는 새로 지은 다세대주택을 사들여 이를 무주택 가구주에 시중가의 84~85%에 전세로 공급하는 사업으로 계약은 2년 단위로 경신되며 10년 뒤 분양전환된다.

청약저축 24회 이상 납입자가 1순위, 6회 이상 납입자가 2순위로 월평균 소득이 세금 포함 424만8619원(3인가구 기준)을 넘지 않아야 신청할 수 있다.

순위별 신청 기간은 오는 29~31일이다. 당첨자는 추첨을 거쳐 다음달 21일 발표된다. 문의 1600-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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