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연 사회통합센터 현진권 소장의 사회로 강규형 명지대 교수가 역대 정부 통합정책 평가와 시사점을 제시한다.
이어 김용직 성신여대, 박지향 서울대, 우석진 명지대, 전우현 한양대 교수가 참여하는 토론이 이어진다.
최병일 한경연 원장은 “2013년 대한민국은 국민통합의 새로운 출발선에 서 있다”며 “박근혜 당선인과 새정부는 과거 통합을 위한 시도들이 오히려 분열의 단초가 됐던 선례를 반면교사 삼고 국민통합이 저성장시대 대한민국의활로를 열어주는 자산이 될 수 있도록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 가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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