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영 청취율 1위 비결 "마이크 가까이 대고 속삭이듯 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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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1-23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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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영 청취율 1위 비결 (사진:방송 캡쳐)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방송인 정지영이 라디오 청취율 1위 비결을 공개했다.

22일 SBS '강심장'에 출연한 정지영은 "밤 12시에 혼자 듣는 분들이 많아서 단둘이 이야기하는 것처럼 들리도록 마이크를 가까이 대고 말을 한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전국의 군부대에서 너무나 많은 편지가 와 부대 이름을 외울 정도"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정지영은 붐과 함께 자신들만의 라디오 진행 스타일과 노하우를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정지영은 10년간 '정지영이 스위트 뮤직박스'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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