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진에어] |
전날 강서구 등촌동 진에어 본사에서 발대식을 가진 그린서포터즈 6기는 오는 4월 말까지 활동할 예정이다.
그린서포터즈는 지난 9일까지 지원서류 접수 후 서류심사와 그룹면접을 거쳐 최종 12명이 선발됐다.
진에어 관계자는 “선발된 그린서포터즈는 진에어의 마케팅 전문가와 멘토와 멘티로 연결되어 항공 마케팅 및 홍보 지식을 전수 받는다”며 “또 진에어의 온 오프라인 마케팅 활동 참여를 비롯해 취항지 탐방, UCC 영상 제작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마케팅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그린서포터즈는 지난 5기까지 높은 경쟁률 속에 총 60여명의 대학생들이 선발돼 활동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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