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대한해운, 매각 불투명에 하한가 직행

아주경제 유희석 기자= 매각 일정이 불투명해진 대한해운이 하한가로 직행했다.

23일 오전 9시20분 현재 대한해운은 가격제한폭까지 떨어진 9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당초 대한해운은 대기업 피인수설이 돌며 주가가 강세를 보였으나, SK해운·CJ GLS·동아탱커가 인수 본입찰에 참여하지 않으면서 주가가 하락세다. 또 사모펀드인 한앤컴퍼니의 인수 가능성도 낮다는 것이 업계의 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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