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유희석 기자= 매각 일정이 불투명해진 대한해운이 하한가로 직행했다. 23일 오전 9시20분 현재 대한해운은 가격제한폭까지 떨어진 9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당초 대한해운은 대기업 피인수설이 돌며 주가가 강세를 보였으나, SK해운·CJ GLS·동아탱커가 인수 본입찰에 참여하지 않으면서 주가가 하락세다. 또 사모펀드인 한앤컴퍼니의 인수 가능성도 낮다는 것이 업계의 평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