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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케쳐스 제공> |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스케쳐스는 23일 신학기를 맞아 스쿨 백팩 7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상품은 덮개형 디자인으로 등판과 어깨 패드 부분에 에어메쉬 소재를 사용해 착용감이 편안하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옆지퍼 포켓을 비롯해 내부에는 노트북, 테블릿 PC 보관용 포켓까지 달려 있어 실용적이다.
민트, 레드, 블루 등의 색상과 슬림한 디자인이 특징인인 신제품은 키가 작은 학생들도 부담없이 착용 가능하다.
LS네트웍스의 스케쳐스 관계자는 "최근 트렌드인 스퀘어 형태의 디자인에 비비드한 컬러를 더해 스쿨룩 뿐 아니라, 일상복에서도 다양하게 활용 가능하다"며 "가방 내외부의 다양한 구성으로 실용성이 더욱 강화돼 신학기를 앞둔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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