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워크숍은 군과 경기도에서 위촉한 민원모니터요원 6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활동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계층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에서는 새롭게 실시되는 본인서명사실확인서에 대한 설명회가 열렸다.
또 외래강사 초청, ‘민원모니터 요원의 성공적인 힐링과 소통전략’이라는 강좌도 개최됐다.
이 자리에서 김선교 군수는 “민원모니터요원들의 제보로 군민들의 생활불편을 신속하게 해결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민원모니터요원들의 활약을 기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은 민원모니터요원을 통해 접수된 다양한 주민의견과 각종 민원사항을 군 홈페이지에 게시하는 한편 신속한 처리를 위해 고객만족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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