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90년대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던 ‘아빠사랑 캠페인’의 기본 정신을 이어받은 이번 캠페인은 가족사랑을 주제로 진행된다.
동양생명은 ‘당신은 누구의 수호천사입니까’라는 슬로건을 중심으로 마이크로 사이트(myangel2013.co.kr), 페이스북,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등 다양한 수단을 활용해 캠페인을 전개한다.
마이크로 사이트에서는 배우 성동일, 임예진, 이유비씨가 등장하는 소셜 무비 3편과 원빈씨와 실시간 대화를 하는 형식의 인터렉티브 무비를 감상할 수 있다.
보험업계 최초로 양방향 소통이 가능하도록 제작된 인터렉티브 무비의 경우 캠페인 참여자의 응답에 따라 원씨의 다양한 모습을 볼 수 있다.
캠페인 참가자는 페이스북, 이메일, 모바일 메신저 등을 통해 주변 사람들에게 ‘수호카드’를 보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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