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 그겨울 스틸컷 (사진:킹콩엔터테인먼트) |
SBS 새 수목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서 박진성으로 완벽변신한 김범은 짧아진 레드 헤어와 강렬한 눈빛으로 3년 만의 안방극장 컴백을 예고했다.
김범은 다소 거칠고 과격하면서도 철없는 입체적인 모습 외에도 다른 남자를 바라보는 희선(정은지 분)을 사랑하며 겪는 에피소드로 안방극장에 새로운 활력소를 줄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 속 김범은 가죽 재킷에 강렬한 호피무늬의 머플러, 화려한 액세서리로 수컷 향기 물씬 풍기는 박진성으로 완벽 변신했다.
한편 올 상반기 최고 기대작으로 주목 받고 있는 '그 겨울, 바람이분다'는 다음달 13일 밤 9시55분 첫방송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