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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타에어워셔, 배송 박스 디자인에 미술 작품 접목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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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1-23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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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벤타에어워셔 5시리즈 출시 기념…남경민 작가와 두 번째 ‘벤타 아트 박스’ 협업

벤타코리아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벤타 아트 콜레보레이션 박스’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아주경제 이혜림 기자= 벤타코리아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벤타 아트 콜레보레이션 박스’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벤타코리아가 최근 10년만에 출시한 신모델 벤타에어워셔 5시리즈의 출시를 기념해 마련했다. 벤타코리아는 ‘화가의 방’을 주제로 한 남경민 작가의 회화 작품을 벤타에어워셔 제품 배송 박스 디자인에 적용시켰다. 박스 면마다 각기 다른 작품이 적용되어 있어 박스 면을 잘라 액자에 걸면 미술 작품으로 변신해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하기에도 좋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벤타 아트 박스는 벤타CAC 패키지 상품를 구매한 고객에게 배송 박스로 제공된다. 벤타CAC는 강력한 실내 공기 순환 성능으로 최근 절전형 가전으로 주목 받고 있는 보네이도 공기순환기를 벤타에어워셔 5시리즈와 함께 제공하는 기획 상품으로 에어워셔로 쾌적해진 실내 공기와 가습을 실내 전체로 골고루 순환시켜 주는 실내 공기 정화 토털 솔루션이다.

벤타코리아의 김대현 대표는 “지난해 신진 작가와 협업한 첫 번째 벤타 아트 박스가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아 남경민 작가와 두 번째 협업을 진행하게 됐다”면서 “벤타코리아는 앞으로도 신진 작가를 발굴하는 한편, 문화 예술을 제품과 기업 활동에 접목시켜 고객에게 한층 차별화된 가치를 지속 전달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벤타코리아는 앞서 토털아티스트로 유명한 임옥상 작가와 벤타에어워셔 폐자재를 활용해 흑룡을 형상화한 ‘벤타에코미르’(2011년)와 서울시립미술관에서 에어워셔 폐자재에 나팔꽃을 심은 친환경 설치 미술 프로젝트(2012년)를 성공적으로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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