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 돈사에 정전...인큐베이터 새끼돼지 150마리 폐사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22일 오후 6시경 충북 괴산군 칠성면 한 돼지 축사에서 정전으로 새끼돼지 150마리가 폐사했다. 이날 전기 정전으로 인해 돈사 인큐베이터에 공급하던 전기가 차단되면서 생후 6주 가량의 새끼돼지들이 모두 죽어 10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냈다. 괴산군 관계자는 “돈사에 전기를 공급하는 차단기가 갑자기 내려가면서 전기 공급이 중단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면서 정확한 원인을 조사중이라고 밝혔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