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 돈사에 정전...인큐베이터 새끼돼지 150마리 폐사

  • 괴산군 돈사에 정전...인큐베이터 새끼돼지 150마리 폐사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22일 오후 6시경 충북 괴산군 칠성면 한 돼지 축사에서 정전으로 새끼돼지 150마리가 폐사했다.
 
이날 전기 정전으로 인해 돈사 인큐베이터에 공급하던 전기가 차단되면서 생후 6주 가량의 새끼돼지들이 모두 죽어 10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냈다.
 
괴산군 관계자는 돈사에 전기를 공급하는 차단기가 갑자기 내려가면서 전기 공급이 중단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면서 정확한 원인을 조사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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