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트리브소프트, ‘프로야구 매니저’ 지역별 최고 길드 선발한다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엔트리브소프트는 국내 최초 프로야구단 운영 시뮬레이션 게임 ‘프로야구 매니저’에서 각 지역의 대표 길드를 선발하는 ‘연고지 쟁탈전’ 이벤트를 다음달 26일까지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일본 세가의 원작 게임을 한국 프로야구 실정에 맞게 현지화하는데 성공한 ‘프로야구 매니저’는 도시 연고제를 기반으로 하는 한국 프로야구 특성을 살려 서울, 부산, 광주 등 26개 지역을 대표하는 길드를 선발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연고지 쟁탈전’은 각 길드장이 한 지역을 선택해 그 지역의 길드 중 가장 많은 포인트를 얻으면 해당 지역의 대표 길드로 선정된다.

포인트는 ‘랭킹전 승리’, ‘포스트시즌 진출’ 등 게임을 통해 획득할 수 있고 길드원이 획득한 포인트를 합산해 순위가 결정된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bm.gametree.c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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