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지연 기자=엘리트는 23일 '2013 소비자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에서 학생복 부분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식경제부, 국가브랜드위원회가 후원하는 이번 시상은 온라인 소비자 조사를 통해 브랜드 인지도·선호도·충성도 등을 평가해 선정됐다.
엘리트는 브랜드 선호도와 신뢰도, 브랜드의 경영능력과 사회적 책임 이행 부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범구 엘리트 이사는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학생과 학부모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온 노력을 보답 받는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학생문화를 선도하며 1318세대와 공감하는 대표 학생브랜드의 자리를 지켜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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