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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평촌스마트스퀘어 입주기업과 상견례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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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1-24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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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안양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안양시(시장 최대호)가 23일 평촌스마스트스퀘어 입주기업인과 상견례를 겸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오찬 간담회에는 알에프에이치아이씨(주) 조덕수 사장을 비롯한 8개 기업인 대표가 참석해 최 시장과 환담을 나눴다.

시는 지난해 11월 1차 입주기업 20개 업체와 상견례를 가진 바 있으며, 이날 2차 간담회는 입주기업으로 추가 선정된 8개업체 대표들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최 시장은 상견례에서 “올 6월부터는 건축 착공 가능 하도록 기반시설을 조성중에 있다”면서 “이전 기업이 최대한 편리하게 이전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이번에 추가로 입주하게 될 기업으로는 알에프에이치아이씨(주) 등 8개업체로 알에프에이치아이씨(주)는 유무선 통신기기 개발업체로 파워엠프 세계시장 점유율 1위를 자랑하는 유망기업이며, (주)씨엠에스는 2011년 경기도 유망 중소기업선정된 바 있다.

한편 평촌스마트스퀘어에는 선정된 28개 기업과 대한전선 본사를 비롯한 계열사 10개 업체 등 오는 2015년까지 모두 38개사가 입주할 예정으로 있어 지역경제에 큰 활력소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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