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위해 시는 시흥100년 기념사업을 함께 할 각 분야별 ‘시민 서포터즈’를 오는 25일 시작해 연중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행사·축제, 예술인, 작가, 홍보기획, 역사·문화연구, 마을 만들기, 도시브랜드, 디자인 기획, 문화관광, 건축가 등 모든 분야이며, 참여 자격은 시 발전을 위한 열정이 있는 시흥시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시민 서포터즈’로 활동하면서 기념사업에 대한 각종 지원과 협력 활동을 통해 내 고장에 대한 애향심과 가슴 뿌듯하고 보람찬 추억을 만들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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