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종훈 기자= 서울 강북 '빅토리아 호텔'이 대대적인 리노베이션을 통해 웨딩전문홀로 새롭게 탈바꿈, 오픈기념 프로모션을 선사하고 있다.
새롭게 선보이는 웨딩홀 다이아몬드 홀은 신데렐라 웨딩을 컨셉으로 오픈해 많은 고객들의 예약문의가 성시를 이루며 하늘정원 홀은 오픈을 앞두고 예비부부의 기대를 한껏 모으고 있다.
다이아몬드홀은 별빛 하늘을 수놓은 듯 반짝거리는 특수조명의 천고와 정성어린 손길로 만들어진 꽃길의 버진로드, 골드브라운 색감연출로 꾸며진 홀에 직접 연결되어 있는 신부대기실은 강북최초로 180도 회전을 통한 이색 이벤트가 준비돼 있다.
4월 오픈을 준비중인 유럽 황실의 가든 웨딩을 재현한 하늘정원 홀은 조감도만으로도 웨딩전문 가든홀의 멋을 자랑, 예비 부부들의 예약률을 높이고있다.
이밖에 피로연 홀의 리모델링으로 하객들을 위한 특급호텔 쉐프의 최고급 뷔페와 그릴하우스 등의 즉석뷔페도 마련해 예비부부의 시식회 및 시연회 관람을 통해 직접 보고, 느끼고, 체험하는 다양한 선택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오픈기념 프로모션은 홀 사용료 무료, 생화장식 50%할인 외에 다양하게 제공된다.
예약문의는 02-986-3000이며, 자세한 문의는 빅토리아 호텔 홈페이지(www.hotelvictoria.co.kr)로 확인할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