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국제통화기금(IMF)가 올해 전세계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하향조정했다. IMF는 23일 세계경제전망(WEF) 보고서를 통해 올해 전세계 경제성장률을 당초 3.6%에서 3.5%로 낮췄다.내년 경제성장률도 4.2%에서 4.1%로 하향조정했다. IMF는 유로존과 미국의 리스크는 줄었지만 회복이 더뎌지고 있다. 또한 신흥국 경제도 국내와 수요 부진으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고 전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