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 올해 세계 경제성장률 3.6%→ 3.5% 전망

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국제통화기금(IMF)가 올해 전세계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하향조정했다.

IMF는 23일 세계경제전망(WEF) 보고서를 통해 올해 전세계 경제성장률을 당초 3.6%에서 3.5%로 낮췄다.

내년 경제성장률도 4.2%에서 4.1%로 하향조정했다.

IMF는 유로존과 미국의 리스크는 줄었지만 회복이 더뎌지고 있다. 또한 신흥국 경제도 국내와 수요 부진으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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