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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인애 이승연 프로포폴 (사진:방송 캡쳐)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배우 장미인애가 프로포폴 투약 혐의로 조사받은 데 이어 이승연이 이번주 조사를 받기로 해 충격을 주고 있다.
서울중앙지검 강력부는 두 사람 외에 여성 연예인 3~4명도 프로포폴을 불법 투약했다는 물증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져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검찰은 지난해 12월 9·10일에 감남 일대 병원을 압수수색해 투약자 명단과 약품 관리장부를 분석한 결과 장미인애와 이승연이 상습적으로 프로포폴을 투약해 왔다는 물증과 진술을 확보했다.
또한 검찰은 장미인애와 이승연 외에 방송인 A씨 등에 대해서도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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