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니큐어 56겹 "손톱 위에 고무찰흙 지층만든 줄 알았어"

  • 매니큐어 56겹 "손톱 위에 고무찰흙 지층만든 줄 알았어"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인내심을 존경합니다. 매니큐어 56겹이라니...’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매니큐어 56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돼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손톱에 매니큐어를 56겹 바른 모습이 담겨 있다. 마치 과학시간에 지층 모형을 알아보기 위해 고무찰흙을 겹겹이 쌓아 놓았던 모습을 연상케 해 웃음을 자아낸다.
 
게시물 작성자는 뿌듯하다며 기쁜 마음을 표현했지만 이어 자고 일어났더니 내 마음과 함께 무너졌다는 글과 함께 매니큐어가 뭉개진 사진을 공개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매니큐어 56겹 바른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시간이 많은가 보다”, “도대체 왜 이런 짓을 하셨어요?”, “마음과 함께 무너졌다니... 너무 슬퍼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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