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성대 기자= 24일 오전 7시40분경 지하철 1호선 회기역에서 청량리역 사이 선로에서 신원이 파악되지 않은 40~50대 남성이 전동차에 치이는 사고가 발생하면서 지하철 운행이 약 30여분간 중단됐다. 현장 목격자에 따르면 전동차가 들어오기 전 이 남성이 선로 사이를 무단횡단 하려다 전동차가 진입하면서 이같은 사고가 났다.사고 30분 후인 8시15분경에는 현장상황이 수습돼 지하철이 정상 운행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 중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