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호선 회기역서 40대 남성 전동차에 치여… 지하철 운행 30여분 중단

아주경제 박성대 기자= 24일 오전 7시40분경 지하철 1호선 회기역에서 청량리역 사이 선로에서 신원이 파악되지 않은 40~50대 남성이 전동차에 치이는 사고가 발생하면서 지하철 운행이 약 30여분간 중단됐다.

현장 목격자에 따르면 전동차가 들어오기 전 이 남성이 선로 사이를 무단횡단 하려다 전동차가 진입하면서 이같은 사고가 났다.

사고 30분 후인 8시15분경에는 현장상황이 수습돼 지하철이 정상 운행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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