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전 9시 12분 현재 한국가스공사는 전날보다 4000원(5.63%) 하락한 6만7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나흘 연속 하락세다.
업계에 따르면 한국가스공사는 1999년 상장한 이후 처음으로 유상증자를 추진한다고 알려졌다. 5조원 규모의 미수금 유동화에 실패하면서 재무구조 개선을 위한 자본금 확충이 불가피해졌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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