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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연 프로포폴 (사진:이형석 기자 leehs85@ajunews.com)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배우 이승연이 진행하는 프로그램 '100인의 여자들'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24일 스토리온 '이승연의 100인의 여자들' 관계자는 "이승연에 대한 기사로 제작진도 당황한 상태다. 이번 주 내에 검찰 소환이 예정된 만큼 결과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MC 하차나 프로그램 존폐 여부는 아직 말하기 이르다. 일단 상황을 지켜볼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주 방송분은 이미 녹화가 끝났다. 이번 주 방송은 예정대로 방송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배우 장미인애는 마약류인 프로포폴 투약혐의로 23일 소환 조사를 받았으며 이승연은 이번 주 안에 소환 조사를 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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