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올해 ‘찾아가는 도립무용단’ 운영

  • 다음달 4일부터 사회복지시설을 대상 공연할 예정

아주경제 진순현 기자=제주도 문화예술진흥원(원장 장호성)이 올해 ‘찾아가는 도립무용단’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무용단은 추자 참굴비 축제, 우도 소라축제 등 도서 읍면지역과 제주혁신도시 이전 기관 직원 및 가족, 국제학교, 다문화가정 등 취약한 문화 소외지역 및 제주문화를 접하기 힘든 곳을 찾아가 공연할 예정이다.

또, 문화 행복지수가 높은 제주를 만들기 위해 제주 전통 춤 공연으로 제주 춤 역사와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우선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다음달 4일부터 6회 공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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