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화력본부는 최대보증출력 운전, 소내 소비전력 절감으로 송전전력 극대화, 고장대비 긴급복구 체제 가동 등을 통해 전력공급 확충 등 전력수급 안정에 기여하고 있다.
이 자리에서 조 사장은 설비 점검과 함께 현장 직원 및 교대근무자들을 격려하며 “발전소의 안정적 운영에 최선을 다해줄 것과 현재 건설 중인 당진 9, 10호기 적기건설 및 품질확보에도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한전은 지난 1월초 전력그룹사 사장단 회의를 통해 동계 전력수급 안정 대책회의를 갖고 수요관리 분야와 전력공급 분야에 대한 안정대책을 수립하여 전력수급 위기상황 극복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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