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남북경협株, 북한 3차 핵실험 우려에 ‘동반하락’

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남북경협주가 북한이 3차 핵실험을 감행할 수 있다는 우려에 동반 하락 중이다.

24일 오전 10시12분 현재 남북경협주로 꼽히는 이화전기, 선도전기, 로만손은 전거래일보다 3~4% 하락세로 거래되고 있다. 광명전기도 2%대 약세다.

전일 북한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장거리 로켓 발사 관련 대북 제재 결의안에 대한 반발 성격으로 3차 핵실험 가능성을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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