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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 마이스터(匠人)대학 신입생 2000여명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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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1-24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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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6개 품목전공 1994명

아주경제 김선국 기자=농림수산식품부는 최고 기술과 경영능력을 겸비한 세계적인 농업마이스터(匠人) 양성을 목표로 2013년도 농업마이스터대학 신입생을 1994명을 선발했다.

24일 농식품부에 따르면 전국 9개 농업마이스터대학에서 96개 품목 전공 1994명의 신입생이 최종 선발했다. 특히, 전남마이스터대학이 15개 품목전공을 개설하고 330명의 교육생을 선발해 가장 많은 품목전공수와 교육생수를 기록했다.

지난해까지 농업마이스터대학은 해당 전공과정의 품목을 4년 이상 재배·사육한 경력을 포함해 13년 이상 영농에 종사한 농업인만 응시할 수 있었다. 올해부터는 영농경력이 응시요건에 미치지 못하는 경우에도 특별전형의 기회(전공별 10% 이내)를 부여하여 젊고 유능한 후계농업인력이 지역의 품목별 핵심 전문농업경영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선발을 확대했다.

이번에 선발된 교육생들의 입학식은 23일 경기농업마이스터대학을 시작으로 2월 초까지 각 대학별 일정에 따라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각 지역농업마이스터대학 또는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031-460-8916)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올해 지역의 신성장 특화품목을 중심으로 경기마이스터대학의 ‘배’, 강원마이스터대학의 ‘사과’, 충북마이스터대학의 ‘복숭아’·‘블루베리’, 전북마이스터대학의 ‘화훼’, 전남마이스터대학의 ‘참다래’·‘조경수’·‘블루베리’ 전공과정 등이 새롭게 개설됐다.

농업마이스터대학은 전문농업경영인육성을 위해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이 각 도의 대학 또는 지방자치단체가 운영하는 교육기관 등을 전문교육기관으로 지정하여 2년과정의 실습중심의 기술 및 경영역량 교육을 실시하는 학습과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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