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백병원, ‘우수내시경실 인증’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은 최근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 대한소화기내시경연구재단에서 실시하는 ‘우수내시경실 인증평가’에서 전 항목 만점으로 인증마크를 획득했다고 24일 밝혔다.

현장조사로 실사한 평가에서 서울백병원은 △인력 및 시설장비 △내시경 결과기록지 △내시경 성과지표 △감염관리 및 소독관리 △약물보관 및 기록△수검자 동의서 및 결과안내 설명 등 72개 분야에서 모두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번 평가는 내시경시술의 질적 향상과 안전성을 확보하고 환자들의 건강을 증진시키기 위해 지난해 6월 처음 도입됐다.

인증기간은 3년이며 이후 재평가를 통해 우수내시경실 인증기관으로 선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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