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용훈 기자= 레드캡투어가 2박3일의 일정으로 중국 청도를 여행할 수 있는 상품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상품은 청도시박물관 및 1897년 독일이 청도를 점유했을 당시 지어진 독일총독부를 관광하는 일정으로 짜여져 있다.
청도 시민들의 휴식 공간인 5.4 광장, 청도의 상징 잔교(棧橋), 맥주박물관 방문도 일정에 포함돼 있다. 맥주박물관에서는 맥주 1잔을 시음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5성급 호텔 숙박 및 중국의 지역별 특식을 맛볼 수 있는 혜택도 누릴 수 있는 이 상품의 가격은 29만 90000원부터. (02-2001-4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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